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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제5기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수협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10년 1월에 1기를 모집한 이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협은행 뿐만 아니라 우리 바다와 수산업에 대한 대외 홍보를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5기 홍보대사는 지난달 ‘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에 참가한 20명의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은 새롭게 선발된 단원들을 환영하며 “해양수산 대표은행인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써 젊은 패기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수협은행과 수산업 그리고 우리 바다가 갖고 있는 희망과 가능성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