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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2일 오후4시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변 후보는 ‘청원구 발전 거침없이 변재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4,13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내덕동 해가든아파트상가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더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오제세, 노영민 등 현역 의원과 한범덕 전 청주시장,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센터 기획실장, 김재종 전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장, 임해종 중부4군 예비후보와 도의원, 청주시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변 후보는 “국민들은 너희들을 위한 정치 말고, 우리들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며 “부의 상속을 넘어 신분까지 상속되는 사회가 되지 않도록 불평등 원인이 되는 사회구조와 경제구조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주는 통합을 계기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평범한 중소도시로 남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3선의 임기 동안 오송과 오창을 충북의 성장엔진으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청원구의 발전을 막중한 책임감으로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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