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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의 열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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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발표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오는 28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편견을 파격적으로 깬 서민형 동네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의뢰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동네변호사 조들호 역을, 강소라는 자수성가형 당돌 커리어우먼 변호사 이은조 역을, 류수영은 범죄증오자 검사 신지욱 역을, 박솔미는 적수 없는 승부욕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장해경 역을 맡았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 주연배우인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의 장점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싸인’ 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을 다루는 드라마지만, 법이 전부가 아닌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우리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법이 개개인에게 와닿을 수 있도록 친근하고, 생활에 맞물리게 비춰졌으면 싶다. 감독님, 선배 배우들과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제가 기소한 피고인은 반드시 유죄라는 가정하에 재판을 진행하는 인물이다. 물론 굉장한 악역으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공감도 줄 수 있는 인물로 그려내겠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유쾌하고 밝고 따뜻한 드라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장 역시 재밌고, 즐겁다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시청자분들도 그런 기운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드라마 ‘왕의 얼굴’, ‘쩐의 전쟁’의 이향희 작가가 집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힐러’ 등의 작품을 연출한 이정섭 PD가 메가폰을 든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신양은 “재미있는 시나리오, 멋진 감독님, 저를 포함한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는 점이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관전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전무후무한 동네변호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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