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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는 신규로 전입한 지역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및 112 모바일 처리시스템 활용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사건 발생시 가장 중요한 대처 요령으로 신속한 현장출동 및 정확한 초동조치 후 사건처리까지 매뉴얼을 대입하는 형식으로 관련 핵심 문제풀이 등으로 평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지식을 마음 것 발휘해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현장검거율 및 112신고 처리분야 치안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평가를 통해 112 모바일폰을 활용한 사고현장과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지령시간 단축 및 골든타임 확보를 밑그림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준 김제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스마트워크 조기 정착과 함께 신속한 112 신고처리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