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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홍 부안 부군수, 내년 예산 확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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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뇌하지 말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해 주세요!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가 31일 폭넓은 인맥을 활용, 중앙부처를 방문해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정의 주요 사업에 따른 명쾌한 설명을 곁들여 타당성과 신뢰성을 더하는 행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가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걸음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31일 세종특별시로 발걸음을 옮긴 노 부군수는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환경부 등 4개 부처를 잇따라 방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하는 등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등 10개 사업 추진에 따른 당위성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노 부군수는 특히, 해양수산부를 찾아 양식어장 환경 개선을 비롯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줄포만 습지보호지역 관광기반시설 정비 노루목 해안 산책로 조성 3회 새만금 국제요트 크루징 대회 등 6개 사업 지원에 따른 당위성과 시급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동해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지원 건의에 이어 국토교통부를 찾아 지방하천인 운흥천 신기천 정비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 협조를 건의했다.

 

노 부군수는 이어, 환경부로 이동해 수생자연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협의하는 시간을 통해 한 푼이라도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아냈다.

 

폭넓은 인맥을 활용한 노 부군수의 이 같은 국비확보 활동은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설명이 타당성과 신뢰성을 더하면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내실을 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날 노점홍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자체 사업 추진이 어렵고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부안군청 전 공무원들은 목표치를 설정한 국가예산의 초과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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