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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광주 동구남구(을)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는 10일부터 선거운동 종료시점인 12일 자정까지 3일간 총 33만보의 유세 강행군을 펼치기로 했다.
33만보 강행군을 통해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는 취지 아래 박주선 후보는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동구남구(을) 지역주민을 골목골목마다 저인망식으로 접촉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10일 0시 ‘국민 속으로 333 철인유세’를 시작하면서 “이번 총선은 호남정치 부활을 통해 정권교체의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역사적 선거이다. 국민의당 승리는 한국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친노패권세력은 국민의당 승리를 방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호남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권교체를 완수하기 위하여 남은 3일간 총력을 다하여 유세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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