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이명완 사장)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공사 홈페이지에 ‘시민안전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안전신고센터’는 세월호 사고,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등 대형재난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불감증을 청산하고 주변에 상존하고 있는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민들은 각종 재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요소 등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센터 〉고객문의&제안'에서 등록하면 된다.
공사 이명완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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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시민안전신고센터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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