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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과 해안에서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군산해양경비안전서와 육군 제35사단이 두 손을 맞잡았다.
전북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와 육군 제35사단(사단장 최창규 소장)은 지난 23일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해상에서의 안전을 확립과 치안활동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해상 미확인 선박 및 불법행위에 관한 정보, 해상테러 및 범죄단체 관련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해상 대테러 작전 지원 및 임해 국가 중요시설 방호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작전 능력 행상을 위한 교육훈련시설 지원도 이뤄지게 됐다.
이밖에 협조회의와 합동훈련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