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6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 구만2리 앞 400m 해상에서 레저 활동중인 하모씨(37세, 남)구조 했다고 밝혔다.
포항에 거주중인 하모씨는 오전 10시경 카약(길이3.7m)에 혼자 승선해 삼치 잡이 낚시차 출항 했다가 카약 선저 부분이 원인미상으로 침수되어 오전 11시 4분경 포항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호미곶안전센터에서는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 수색 도중 오전 11시 18분경 구조 했다.
구조 당시 카약은 전복 직전이었으며, 하모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카약을 예인해 호미곶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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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거주중인 하모씨는 오전 10시경 카약(길이3.7m)에 혼자 승선해 삼치 잡이 낚시차 출항 했다가 카약 선저 부분이 원인미상으로 침수되어 오전 11시 4분경 포항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호미곶안전센터에서는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 수색 도중 오전 11시 18분경 구조 했다.
구조 당시 카약은 전복 직전이었으며, 하모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카약을 예인해 호미곶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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