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KRT가 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해 할인혜택과 함께 풍성한 특전을 선보였다.
KRT는 오는 10월까지 하나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19%까지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모든 결제 고객에게 워커힐 면세점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성인 4인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KRT의 미주노선은 항공권이 최저가로 제공되기 때문에 하나카드를 소지한 미주 예비 여행객이라면 더욱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말레이시아항공을 탑승할 경우 달러북 증정과 함께 경유지에서 머무르며 관광할 수 있는 ‘스탑오버’ 특전이 주어지며, 매주 수요일을 KRT 항공의 ‘스페셜데이’로 지정해 항공료 결제 금액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KRT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하나카드와 함께하는 가을 맞이 프로모션은 지역 제한 없이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저렴한 항공권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RT는 지난 5월 홈페이지 내 항공권 페이지 및 발권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면서 발권 실적이 괄목한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항공권 검색 서비스에도 입점해 여행객들이 보다 손쉽게KRT의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