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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한주완, 드라마 속 10년 변천사 공개..미소년부터 상남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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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한주완 드라마 속 10년 변천사 <사진출처=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배우 한주완의 드라마 속 10년 변천사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뛰어난 지략가이자 정명공주(이연희 분)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강인우’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한주완의 극중 10년 변천사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우리를 울고 웃게 해줬던 강인우(한주완 분) 나리와 헤어져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년 전 조선시대 꽃선비의 모습으로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해줬고, 10년 후 근엄한 상미남의 모습으로 우리 마음에 불을 지핀 강인우 나리. MBC ‘화정’ 종영 D-3, 끝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주완의 드라마 속 변천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6장의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시물은 한주완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주완은 젊은 청춘을 빗대기라도 하듯 밝은 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앳된 외모와 천진무구한 눈빛으로 10년 전 강인우의 모습을 완벽 표현하는가 하면 극중 10년 후의 사진에서 보여 지는 더 깊어진 눈매와 고된 풍파를 이겨낸 눈빛, 자라있는 수염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느껴지게 해 보는 재미와 감동까지 전해준다.

 

지난 6개월간 절제된 감정연기와 섬세한 눈빛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던 한주완은 극중 10년의 세월이 흐른 강인우의 외면과 내면 모두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촬영 내내 대본을 늘 곁에 두고 연습을 거듭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했던 “극중 아버지 강주선과 제가 유일한 가상인물이라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그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처럼 완벽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한주완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오는 29일 밤 10시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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