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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신작 웰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 ‘러스티블러드’(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출시 한 달여 만에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8월 말 공식 출시한 ‘러스티블러드’는 풀 3D 그래픽을 통한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호쾌한 마무리(피니시) 액션 스킬과 실시간 콘텐츠를 갖췄으며, 온라인 게임 부럽지 않은 퀄리티와 재미로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협동 콘텐츠인 진보스방, 레이드, 데스매치, 길드 등의 콘텐츠를 즐기며 실시간 던전 사냥부터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스티블러드’는 공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열흘 후부터 지금까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그 인기를 공고히 하고 있다.
RPG로 한정하면 톱(Top) 10 안에 드는 높은 성적으로, 하반기 모바일 다크호스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개발을 맡은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KUF)’를 비롯해 ‘나인티나인나이츠’ 등의 콘솔 게임과 ‘카르마 2’, ‘거상 2’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 스탭 중 대다수가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개발사다.
‘러스티블러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