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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24일 관내 영업점인 여의도지점, 영등포지점, 목동역지점에서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직업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행직업체험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은행의 역할 및 금융상식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일일은행원으로서 창구에서의 고객 안내 및 창구 업무 실습 그리고 금고 견학 등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영업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