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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는 지난 24일 서울청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태평로금융센터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임직원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자율학기제의 일환으로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NH농협은행이 하는 일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고, 은행금고를 둘러보며 은행원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NH농협은행 태평로금융센터 관계자는 “은행직업체험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의가 높아 즐겁게 교육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