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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육대’는 9.8%(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MBC의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이 ‘체육돌’ 왕좌를 놓고 열띤 대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육상 60m 종목에서는 비투비 이민혁과 달샤벳 가은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풋살 경기에서는 비스트 윤두준 등이 활약한 ‘골대스리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늘(29일) 오후 5시 55분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 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