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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 강진군또래상담연합회는 지난달 12일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은희)에서‘2015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연합회 캠페인‘사과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과비누 만들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사과비누를 만들어 친구들과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만들어진 사과비누는 강진지역 또래상담 운영학교와 청소년기관, 청소년 이용시설 등에 비치하여 학교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시킬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자살예방교육, 대입·취업 모의면접실습, 진로탐색,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 대안교육 위탁교육, 학업중단숙려제, 학교폭력예방교육, 위기청소년상담과 사례관리 등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 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강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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