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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콘 바비, 블링블링 완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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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바비'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이콘 바비가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바비'     ©사진=김선아 기자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바비'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포토]아이콘 송윤형, 블링블링 눈이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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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송윤형'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이콘 송윤형이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송윤형'     ©사진=김선아 기자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송윤형'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포토]아이콘 정찬우, 사슴같은 순수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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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정찬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이콘 정찬우가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정찬우'     ©사진=김선아 기자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정찬우'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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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콘 김동혁, 풀어헤친 타이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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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김동혁'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이콘 김동혁이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김동혁'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공동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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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CLF) 주최로 2일 오후 3시 30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 신석진 기자

 

▲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 기자회견 패널로 참석한 박옥수(왼쪽에서 세 번째‧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많이 보지 않기 때문에 인간적인 생각을 따라 목회를 하게 됩니다. 해결책은 먼저 성경을 읽고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주제 발언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된 지난달 31일 전 세계에서 모인 96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지도자포럼(Christian Leaders Forum)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 화면 다운로드     © 신석진 기자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CLF) 주최로 2일 오후 330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공동 기자회견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화합을 위해 뉴욕홍콩한국에서 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마르틴 루터와 같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며 과거 종교개혁 직전의 영적 상태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성토 및 기독교 발전과 연합을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목회자 대표 주제발언 및 질의응답 순으로 2017 한국기독교지도자포럼 참가 목회자 8명의 패널과 LA타임즈 한국지사 특파원을 비롯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어떻게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와 참된 신앙 이를 통해 기독교가 달라지고 연합하는 해법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목회자 대표로 주제 발언을 통해 "어떻게 성경으로 돌아갑니까? 쉽습니다. 성경을 보면 되는데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많이 보지 않기 때문에 인간적인 생각을 따라 목회를 하게 됩니다. 해결책은 먼저 성경을 읽고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목사는 "우리가 오직 구원을 믿음으로 얻지, 행위로 얻지 않는다""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과 같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 죄를 사했고 그런 주님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서 영광된 삶을 살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우리의 삶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덧붙였다.

 

박 목사는 끝으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가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해결책은 하나님 밖에 없다""교단과 교파교리를 떠나 세계의 모든 시민들이 참된 죄 사함을 받기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현대 기독교의 영적인 타락에 대한 원인 분석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성경적인 참된 회개와 믿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구원관과 신앙정립은 물론 성령의 인도와 믿음의 삶을 기초로 한 참된 목회자 자질 배양을 골자로 인류의 복음화를 위한 협력과 교류를 위해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단체다.

 

종교개혁 500주년 = 독일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51710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 문에 95개 논제를 붙였는데 이것이 종교개혁의 시작이요 가톨릭에 대한 선전포고가 되었으며 개신교가 출현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마르틴 루터는 '오직 성경오직 은혜오직 믿음'을 강조하고 성경의 권위가 교황과 교회와 사제들의 권위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이자 사제였으며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수였던 '루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면죄부 판매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1520년 그는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자신의 모든 주장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오직 성경의 권위를 앞세우면서 비성경적 가르침들을 거부했다.

 

이후 1521년 보름스 제국의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성 로마제국 카를 5세 황제로부터 같은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함으로써 결국 교황에게 파문을 선고받았다.

 

'루터'15215월 신성 로마제국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를 당하고 온갖 위협을 피해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루터'는 중세의 어두움을 깨는 혁명적인 개혁을 시작한다.

 

그것은 교황청에서 그토록 외치던 규율인 '성경은 라틴어로만 읽어야 하고 사제들을 통해 들어야 한다'는 금기를 깨고 일반인들도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1522년 신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것이었다.

 

짙은 어둠에 휩싸여 있던 기독교 세계 전체에 '말씀의 빛'이 비춰지는 순간이었다.

 

중세 '암흑기'는 문자 그대로 진리인 '말씀의 빛'이 사람들의 영혼 속에 비춰지지 못하던 '어둠의 시대'였다.

 

일반인이 성경책을 소유하는 일 자체가 불법이었던 시대였고 성경책들은 일반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제들만을 위한 것으로 모두 라틴어로 쓰여 있었다.

 

'루터'1534년 신약성경에 이어 구약성경 역시 전체를 독일어로 번역해 '불후의 명작' 독일어 신구약 전체 성경본을 만들어냈으며 그의 성경은 곧 모든 독일인들이 갖고 싶어 하는 베스트셀러가 됐고 이후 전 세계 모든 성도들에게 성경이 자국의 언어로 번역돼 읽혀지는 시발점으로 작용했다.

 

마르틴 '루터'3대 강령은 '오직 성경오직 은혜오직 믿음'이며 진리의 최종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이라고 말했다.

 

그 후 존 칼빈은 '오직 그리스도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2개 강령을 추가해 종교개혁 5대 강령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500년 전 종교개혁 5대 강령의 기준에서 이탈된 21세기 한국교회의 모습은 무엇인가?종교개혁 5대 강령의 기준에서 나의 신앙생활은 과연 온전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할 수 없다.

 

마르틴 '루터'는 막강한 로마 교회의 권위 앞에서 진리를 분별하는 최종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이라고 천명했을 뿐이다.

 

앞선 종교개혁자들이 종교 재판을 받고 화형을 당하기도 했지만 '루터'는 생명의 위협 앞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렇다면, 21세기 한국교회의 교리 및 제도와 관행이 과연 '오직 성경'에만 기반을 두고 있는지 우리는 올해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겸허히 뒤돌아 봐야할 대명제 앞에 놓여 있다.

 

기독교에서 교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여러 교단을 가리킨다.

 

지금의 기독교 교파는 크게 3개의 교파로 구분되며 정교회천주교개신교로 나눌 수 있다.

 

개신교 내에서도 침례교감리교장로교 등 많은 교파가 있으며 이처럼 기독교의 교파가 분열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성경을 보는 견해 차이 보수와 진보의 차이 신사참배한 사람들에 대한 처리문제 지방색의 반영 등으로 나뉜다.

 

이 밖에, 나머지 소분열 등은 아무 원인 없이 인간의 탐욕 때문에 갈라진 것이 현실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포토]아이콘 구준회, 시크함 가득한 분위기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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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구준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이콘 구준회가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아이콘 구준회'     ©사진=김선아 기자

 

119@breaknews.com

 

[포토]김신영, 소풍나온 선생님으로 완벽하게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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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김신영'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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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세호, 전체 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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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조세호'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19@breaknews.com


‘당잠사’ 배수지, 넘사벽 미모 과시한 비하인드컷 공개..눈맞춤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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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잠사’ 배수지 <사진출처=iHQ>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당잠사’ 배수지의 넘사벽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배수지의 눈맞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드라마 ‘당잠사’ 촬영 중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와 안경으로 가려도 빛이 나는 비주얼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에 빠져든다.

 

현재 배수지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 극본 박혜련 / 이하 ‘당잠사’)에서 예지몽을 꾸는 여자 ‘남홍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애절한 감정 표현과 능청스러운 ‘자뻑 연기’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사 ‘정재찬’ 역을 맡은 이종석과 환상 케미를 보여줘 시청률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이끌 20대 여배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배수지는 11월 발매 예정인 故 유재하의 30주기 추모 앨범에 참여, ‘사랑하기 때문에’를 가창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dj3290@naver.com

 

 

함평군, 2017년 전남도 지방세정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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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전남도가 실시한 ‘2017년 전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화순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도내 시군 세정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 신(新) 세원 발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연찬회에서 지방세 8개, 세외수입 7개 등 총 15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함평군은 장기도 주무관이 ‘상속재산의 효율화 신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발표자와 선후배 세무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으로 거둔 결과라고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정공무원들이 지방세에 대한 연구와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면 “세정에 관한 군민의 이해를 넓히고 공정한 세금 부과 등을 위한 시책발굴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고흥군, '고흥유자와 한우가 만나는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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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고흥유자축제’와 ‘농업인학습단체한마음대회’및 ‘유자골 고흥한우 축제’의 세 축제를 통합해 하나의 축제인 2017년 ‘고흥유자와 한우가 만나는 한마음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고흥유자와 한우가 만나는 한마음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일원과 고흥유자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30분 통합개막식에는 제22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 기념식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화합행사와 공연 등의 놀이한마당과 유자골 고흥한우의 시식 및 할인행사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과 행사로 통합된 축제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8년 이후 중단 됐던 ‘유자골 고흥한우 경진대회’는 고흥축협가축시장에서 재개되며, 한우경진대회에 경산우·미경산우·암송아지·숫송아지 등 54두가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10일 11시부터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고흥 유자축제는 10일부터 풍양면 소재 유자클러스터 사업단 광장과유자공원에서 동시 진행되며, 주요행사는 유자따기, 유자차 만들기, 유자요리경연대회, 시음회 등이 있고 부대행사로 유자전시체험장 운영, 원과판매장,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한우축제는 ‘향토산업육성사업-유자골고흥한우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고흥한우명품화사업단 주관으로 치러지며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식행사, 요리경연대회, 한우고기할인, 유명셰프 요리체험 등이 진행된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고흥지역 고유의 자연·역사·문화 컨텐츠를 활용해주민이 만족하는 축제를 개최해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축제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유자골 고흥한우축제와 고흥유자축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연계한 통합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민과생산농가가 함께하는 체험행사로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니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고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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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국화향연에 21만명 흠뻑 취하다… 풍경에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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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화순 국화향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개막 7일 만에 2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인 화순읍 남산공원을 찾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현재 누적 관람객 205,861명을 기록했다.<사진>


개막 3일 만인 지난달 29일, 지난해 총 방문객 14만여 명을 넘어서더니 30일 10,367명, 31일 20,027명, 11월 1일 13,061명에 이어 2일 오후 6시 현재 18,349명이 남산공원을 찾아 형형색색의 국화꽃 내음에 흠뻑 빠져들었다.


관람객들은 한결같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타 국화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장관이 연출되면서다.


이날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4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순 축제만의 독특한 풍경에 감탄사를 쏟아냈다.


모 언론인은 “공룡 조형물이 스토리가 있어 인상적인데다 축제장 규모가 결코 작지 않은 2시간 둘러보는 코스로 적당할 만큼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언론인은 국화꿀, 국화 뱃지 등 국화를 활용한 상품화와 여러 갈래의 국화 꽃길에 대한 명칭을 부여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화향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데는 다양한 국화 종류만큼 무지개를 펼쳐놓은 듯 색깔도 고운데다 해바라기, 코스모스, 목화, 아마란스, 억새, 수수, 핑크뮬리 등 여러 종류의 꽃들이 국화와 채소밭 등과 어우러지며 화순만의 독특한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조성한 핑크뮬리 꽃길은 몽환적인 자태를 뽐내면서 산책코스로 인기를 끌었다.


화순읍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과 국화동산에 국화를 직접 재배해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멋이 여느 축제와 다른 점이다.


특히 아담한 국화동산에서 축제가 열리면서 동선이 산만하지 않아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데다 각종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 등 조형물의 공간 배치가 국화와 조화를 이룬 것도 화순 국화향연의 장점이다.


한편 화순 국화향연은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산 너머 국화밭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11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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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 꼼꼼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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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2일 오전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조사 활동을 펼쳤다. 오늘 현지조사 활동에는 지역 주민 및 22개 시·군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무안·순천=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지조사를 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소방항공대 등 7개소를 방문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인 ‘도시 경쟁력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추진’일환으로 매년 10조 원씩, 5년간 50조 원의 재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문재인 정부에서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적됐던 문제점을 답습하지 말고 도시재생의 성공은 주민참여”라며,“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의 발전방향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50여명과 22개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어, 도시재생 선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순천시 향동일원 현장 조사에서 사업추진과 관리실태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에 전남도는 새로운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지방비 부담비 중 일부를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태 위원장(민주당,순천1)은“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감사는 현장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앞으로는 도민의 대변자로서 많은 재정이투입되는 사업을 수시로 점검해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덕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조사에서는 공사로 인한 도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해 내년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현지조사는 3일 담양 매산·쌍태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7일 영암 소방항공대, 유치~이양 지방도 확포장공사, 화순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17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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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일 완도와 해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전남도교육청, 교육청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안·완도=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영체)가 2일 완도와 해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시석 의원(민주당,장성1)은 “작년 지적사항이었던 학교장 출장문제가 작년대비30~40% 감소 한 것은 많이 개선되어 일선 학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출장이 많으면 학교전반에 빈틈이 생기고 교육과정 운영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최소화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일 의원(국민의당,진도)은“초등학교 자살미수 학생이 발생했는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선학교에서 자살원인을 잘 파악하고 예방해야 한다”면서“방과후 학교운영이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도 실질적효과가 미비해 수요자 중심의 지역실정에 맞게 방과후 수업이 편성돼야한다”고 지적했다.


서정한 의원(국민의당,여수3)은“음란물관련 징계를 받은 교사가 일선 학교에서 다시 담임을 맡고 있는 상황”이라며“개선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대식 의원(국민의당,여수2)은“학교장은 교사, 선생님 이전에 학교의 CEO이자 총 책임자”라며“활동반경이 넓은 교장의 학교가 더 발전하는 현실인 만큼 학교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학교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용수 의원(민주당,함평1)은“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미비하며 자료만 잘 만 들어도 교육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면서“거점고 활성화 방안에도 제도적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권애영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일선 학교장들이 본청과 의회 등 기관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며“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학교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학교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곽영체 위원장(국민의당,강진1)은 “꼭 필요한 출장은 반드시 가야하겠지만, 사안의 경중을 잘 따져서 학교장들이 출장을 가야한다”며“아이들의 교육이 최우선시 되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4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전남도교육청, 교육청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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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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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무안·순천=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체육회는 3일부터 5일까지 순천 팔마주경기장을 비롯한 시 일원에서 ‘제29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전라도 정도(定都) 1천년을 앞두고 명실상부한 전남 발전을 도모하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 역동적이고 가슴 벅찬 감동을 구현하기 위해‘뭉치자! 순천에서 펼치자! 전남의 힘’이란 구호와‘정원품은 행복순천, 함께 뛰는 전남도민’이란 표어를 내걸고 뜻깊은 대축전이 되도록 200만 도민의 저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제21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개막되는 이번 대축전에는 22개 시․군과 서울특별시체육회 동호인 등 6천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24개 종목(정식 20, 민속 3, 시범 농구)에서 평소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최대 화합축제를 펼친다.


또한 이번 대축전 개회식에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임명규 도의회 의장,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을 비롯대한체육회 전충렬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대 볼거리인시․군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도민헌장 낭독,도민의 날 시상, 대회기 게양, 감사․공로패 수여, 환영사, 대회사, 축사, 격려사, 스포츠 7330 실천다짐, 도민의 노래 합창, 입장상 발표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생활체육 동호인과 관련단체, 관광객 등 2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시에 운집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대축제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인 참가 하는데 최고령 선수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이재선(88)옹으로 게이트볼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전체 최연소 참가자는 영암군에 살며 합기도에 출전하는 강민수(12세)군이다.


또한 이번 대축전과 병행하여 진행되는 전남․서울 생활체육우호교류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양회종부회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생활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된 65명의 교류단이 축하사절로 전남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순천에 머무르며 4개 종목(게이트볼과 당구, 스쿼시, 파크골프)에 걸쳐 전라남도체육회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우호교류를 진행하고 체류기간 동안 순천만정원과 습지,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을 문화탐방하며 따뜻하고 넉넉한 전남의 인정을 체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축전에서는 시․군 대표 동호인과 임원은 물론, 순천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꽃차시음관과 고구마굽기체험관, 두부비지․도넛만들기체험관, 로컬푸드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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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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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일 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함평경찰서, 제8332부대 2대대, 함평119안전센터, 한전, KT 등 6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인 함평문화체육센터에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12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1단계 화재발생에 따른 대피 및 초동조치, 2단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3단계 피해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호 군수는 강평에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선 반복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춰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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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우체국,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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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국장 유완근)은 신안군 신의면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비용을 지원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초기 치매증상을 앓고 있는 지원 대상자가 집이 오래되고 낡아 손 볼 곳이 많음에도 시설입소나 거주지 이전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대상자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서둘러 공사를 실시했다.


옛날 흙집 바닥의 구들이 꺼지고 곳곳에 습기가 차올라 썩고 있는 부분을 보수하고 새 도배·장판으로 단장해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유완근 목포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체국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우체국은 매월 결손가정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초청 야구 관람과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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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 전남도 7개 산단 분양률 크게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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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철홍 의원(사진,담양1)이 2일 수년째 행정사무감사 단골 질책 사항이던 전남도 관리대상 7개 산단의 분양률이 올해도 극히 저조하다고 질타하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전남도의회 제318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첫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도내 산업단지의 지난해 말 분양률은 대양 산단 18.1%, 세라믹산단 27.1%, 혁신산단 33.1%, 담양산단 5.5%, 바이오산단 19.1%, 강진산단 4.2%, 대마산단 45.3%이다.


또 올 9월말 현재 분양률은 대양산단 33.8%, 세라믹산단 23.0%, 혁신산단 46.0%, 담양산단19.0%, 바이오산단 27.4%, 강진산단 12.9%, 대마산단 52.2% 등을 기록하고 있다.


박철홍 의원은 “이들 산단은 올 들어 분양률이 조금 진척은 있었지만 대마산단을 빼고는 평균 분양률이 36%를 기록해, 50%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면서“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을 들여 산단을 조성해 놓고 수년간 여러 가지 분양 당근책을 써도 분양률이 극히 저조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또“지금처럼 상투적인 분양 당근책과 투자유치 정책보다는 요즘 대세가 되는 전기차나 태양광 공장 유치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 전남도만이 내세울 수 있는 새로운 정책으로 돌파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대구시가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전기차 전문 공단을 조성하고 대구시가 공장 유치에만 그치지 않고 대구시내에서 전기차 수요까지 책임지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벤치마킹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의 경우 올 전기 택시 50대와 전기차 2백대를 보급하고 내년에는 2천대, 2020년에는 5만대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141기의 급속·완속 충전기, 2020년까지 급속충전기 700기를 대구 전역에 구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전남이 농도인 만큼 전기 농기계 공장 등을 유치하고 유통과 판매까지 책임져주는 정책도 도입할 것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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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년 지원 CYS-Net 협력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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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CYS-Net 협력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CYS-Net(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위원, 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관련 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육아조합지원센터 정희경 강사의 ‘위기청소년 푸드아트테라피접근과정’ 주제로 실시했다.<사진>


워크숍에 참석한 CYS-Net 기관 실무자는 “비자발적인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푸드아트테라피적동기강화상담기법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화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청소년의 강점을 찾아 위기를 극복해 가는 푸드아트테라피적 상담기법 으로 위기청소년을 보다 효과적으로 상담·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CYS-Net 긴급개입 대응 시스템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 하여 긴급개입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그들이 가정과 학교로 복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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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살기가득 눈빛 임지규 위협에 동공지진..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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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부부’ 장나라 임지규 <사진출처=KBS 2TV>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고백부부’ 장나라가 임지규의 위협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의 분노에 찬 임지규(박현석 분)가 장나라(마진주 분)를 향해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위협을 가하는 현장이 포착돼 충격을 선사한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진주는 우여곡절 끝에 메이퀸 무대에 올라 전교생 앞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의상을 갈아입으러 우연히 들어간 남자화장실에서 박현석이 친구들을 향해 “놀다 재미없음 너 줄게”라며 숨겨진 인성을 드러내 진주를 공포에 질리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장나라가 두려움에 떨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정한 블랙 벨벳 원피스 차림의 장나라는 맞은 편에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임지규로 인해 몸을 잔뜩 움츠리며 두려움을 드러낸다.

 

결국 코너까지 몰려 계단 난간을 꽉 움켜 쥐고 있어, 장나라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몰려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임지규의 안경 너머 살기등등한 눈빛으로 쏘아 봐 보는 이들을 섬찟하게 한다. 서글서글한 미소를 가진 선한 의대생 오빠의 반전 모습에서 더욱 큰 공포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손으로 때리려는 듯 손을 치켜 들고 있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본 장면은 지난달 경기도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촬영되었다. 촬영 전 장나라와 임지규는 대사를 맞춰보며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큐사인이 나오자마자 극에 완전히 몰입하며 180도 변한 모습으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지켜보던 스탭들은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합을 숨죽이며 지켜봤다는 후문.

 

‘고백부부’ 제작진은 “이번 주에는 임지규의 본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비열한 본성을 드러날예정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복수극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38살의 동갑내기 부부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 분)가 이혼한 밤, 20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예능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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