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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EXID 혜린, 매력적인 투톤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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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EXID 혜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EXID 혜린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19@breaknews.com


어찌 수만의 군사를 가지고 불세출의 공을 이루겠다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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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복 소설가     ©브레이크뉴스

AD303년 진혜제 영강 3년 9월 유연은 강지에다 조부 유현덕과 제갈공명이 끼친 덕화에 힘입어 학원탁의 후원을 받아 군사를 육성하게 되었다. 세월이 빨라 전만년 유영과 유림천에서 둔병한 지도 5년이 훌쩍 지나갔다. 유림천에는 그 동안 정병 3만을 만년이 교련시켜 강한 군대를 만들어 내었다. 와신상담한 각고의 노력으로 양초도 넉넉하게 비축되고 군사는 법도가 갖추어져서 상명하복의 질서가 명확해졌다. 여기서 와신상담이란 기원전 494년 와신을 하며 지내온 오왕 부차는 월나라를 공격하여 부초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월왕 구천은 5천여 명의 군사와 함께 회계로 물러났지만, 오나라 군대에게 포위당해 목숨이 위태로웠다. 이에 월왕 구천은 재상 범려(范蠡)의 말에 따라 매우 굴욕적인 조건으로 강화를 청했다. 즉 자신은 오왕의 신하가 되고, 자신의 부인은 오왕의 첩으로 바치겠다는 것이었다. 월왕 구천의 강화 제안에 오자서가 반대했지만 오왕 부차는 이를 받아들였다. 강화가 체결된 후 월왕 구천은 오왕 부차의 말을 끌어 주며 3년 동안 오왕 부차의 종이 되어 생활했다. 그 후 고국 월나라로 돌아온 구천은 상담(嘗膽)하는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오왕 부차에게 받은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쓸개를 매달아 식사 전에 먼저 쓸개의 맛을 보았다. 더불어 월나라의 국력을 키우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짓고, 부인에게는 직접 베를 짜도록 하고, 과세를 줄여 백성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오왕 부차에게는 미녀 서시(西施)를 보내 정사에 소홀해지도록 하고, 고소대(姑蘇臺) 재건축에 적극 원조함으로써 오나라가 국력을 낭비하도록 했다. 또한 해마다 조공을 받쳐 월나라에 대한 경계를 늦추게도 했다.


 한편 오왕 부차는 강화를 맺은 후 월나라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북쪽의 제나라를 공격하고자 했다. 이에 오자서는 월나라를 존속시킨다는 후환을 남긴 채 제나라를 공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니 제나라 공격을 미룰 것을 진언했다. 오자서의 조언을 무시하고 출전한 오왕 부차는 제나라와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 번 제나라를 공격하고자 했다. 여기에 오자서가 다시 반대 의견을 내자, 오왕 부차는 오자서를 제나라로 보낸 후 자결을 명령했다. 오자서는 목숨을 끊으며 자신의 무덤가에 가래나무를 심어 그것으로 오왕 부차의 관을 만들고, 자신의 눈을 빼내 오나라 동쪽 관문에 걸어 오나라 멸망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기원전 482년, 제나라를 정복한 오왕 부차는 진나라, 노나라 등의 제후국을 불러 회맹하기 위해 송나라 땅 황지(黃池)로 향했다. 이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월왕 구천이 군사 5만을 이끌고 오왕 부차의 귀로를 차단하고, 오나라 수도를 공격했다. 월왕 구천은 이내 오나라 수도 오(吳)를 함락한 뒤 태자를 죽였다. 이 소식이 황지에 있던 오왕 부차에게 바로 전달되자, 오왕 부차는 화의를 신청했다. 월왕 구천은 오나라 주력 부대가 복귀할 경우 싸워 이긴다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강화를 받아들여 철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4년 후, 오나라의 국력이 급격히 쇠퇴한 것을 간파한 월왕 구천은 다시 군대를 동원해 오나라를 공격했다. 기원전 473년, 드디어 양산에서 오왕 부차를 포위했다. 그는 오왕 부차를 불쌍히 여겨 항복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범려가 회계의 일을 상기시키며 반대했다. 이에 오왕 부차는 자결을 결심하고, 과거 오자서의 조언을 무시한 것을 한탄하며 칼을 들었다.


 인간의 의지는 강철보다 더 단단한 것이다. 월왕 구천의 의지가 병가에게는 약이 된다. 하여서 글헌 정신을 본받아 유연은 아직은 병력이 다소 적다고 생각되지만 강병강국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확고하게 영글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유연이 여러 장수들을 대채로 모아놓고 숙의하기를
 “우리가 그간 각고의 노력과 와신상담(臥薪嘗膽)한 보람이 있어 강군 수만과 풍족한 군량을 갖게 되었소. 이제 군사를 일으켜 한나라 기업을 부흥시키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소.”
 “유영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공의 말씀은 때를 잘 맞추신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기병하기 전에 먼저 학원탁 주수와 상의하는 것이 옳을까 합니다.”
 “공의 말이 내 뜻과 같소. 그럼 전장군이 학 주수에게 가서 상의하고 오시오. 우리에게 오늘이 있는 것은 오로지 학 주수의 은혜입니다. 어찌 그와 상의하지 않고 기병하겠소.”


 이에 만년이 나서며 다시 말하기를
 “제가 요량하기에 학 주수는 진나라의 위세를 두려워하여 기병하는데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년이 학 주수의 속마음을 드려다 본 듯 말하자 유백근이 나서며 말하기를
 “내가 알기로 학 주수는 의기가 있는 사람이고 항상 한나라를 생각하는 지사이니 가서 잘 상의하면 동의해 줄 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유연의 대채에서 중대사를 상의하는데 마난과 노수의 사자가 찾아왔다. 유연은 곧 사자를 영채로 맞으니 사자가 유연 앞에 아뢰기를
 “저희 두 주수께서 유대인과 함께 학대왕께 장수를 축수하러가자고 하셨습니다.”
 유연이 사자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말하기를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는가 보오. 마난과 노수 두 사람까지 한꺼번에 동의를 얻게 된다면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소.”


 유연은 전 유 두 장군과 군사 수백을 이끌고 북부총영을 향하여 길은 떠났다. 원탁은 유연과 마난 그리고 노수가 이르자 이들을 반가이 맞아 잔치를 베풀었다. 술이 몇 순배가 돌고 주흥이 도도해지자 만년이 일어나 원탁에게 절하고 말하기를
 “저희들은 나라가 망하고 가정이 파탄이 나서 고국을 떠났으나 대왕의 은혜를 입고 산지 어언 5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저희들은 원수를 갚고 한나라를 부흥시키고자 와신상담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대왕의 도와주심으로 인하여 수만의 군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정병과 날랜 말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바야흐로 원수를 무찌를 기병할 날이 가까웠습니다. 대왕께서는 아무쪼록 통찰하시어 힘이 되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만년의 결의에 가득한 말을 듣고 원탁이 말하기를
 “한나라를 중흥시킨다는 말에는 나도 찬성하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병마가 적고 양초가 부족하니 어찌 함부로 대국과 자웅을 겨루겠소. 파멸이 두렵지 않소. 이곳은 진조의 진주와 가까운데 태수 하후녹은 만부부당의 용맹이 있는 사람이오. 진혜제가 그로 하여금 강국과 호국을 제압하라고 특별히 그를 진주태수로 보낸 것이오. 또 그의 막하에는 부장이 몇 있는데 모두가 천하맹장들이오. 옛날 말에 날개가 아직 갖추어 지지 않았으면 날지 말 것이며 지모가 아직 모자라면 움직이지 말라 하였소. 여러분은 나의 우견을 참작하여 좀 더 때를 기다리며 더욱 정병을 모으고 현사를 초빙하여 그 근본을 튼튼히 하고나서 기병토록 하시오. 어찌하여 불과 수만의 군사를 가지고 불세출의 공을 이루겠다고 하십니까?”


 원탁의 조리정연한 말에 만년은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말하기를
 “제가 듣기로 나라님의 원수와는 함께 하늘을 같이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동안 살을 저미고 뼈를 깎으며 양병한 것은 모두가 오늘을 위함입니다. 공을 이룩하고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으며 의를 좇아 임금에게 보답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한나라 광무제께서 백수(白水)의 약세로도 능히 중흥시켰으며 초의 항우의 경우도 강동으로 도망했다가 능히 백만의 진군(秦軍)을 물리쳤습니다. 그러하오니 일의 성사란 군사가 많고 적음에 있지 아니 합니다. 만약 대사가 마음과 같이 성공하지 못하면 서쪽으로 한나라의 주상에게 사죄할 뿐 그 밖에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만년의 애절한 호소가 있자. 마난이 한마디 거들기를
 “뜻이 저와 같이 굳고 굳으니 서로가 힘을 합하여 돕는다면 성공하는 일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마난이 찬성을 말하자 노수도 덩달아 나서며 말을 섞기를
 “지난 날 우리는 진혜제를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는 전 유 두 장군이 계십니다. 유림천에는 대망을 품고 기른 수만의 정병이 있는데 어찌 진조를 상대하지 못하겠습니까?”


 원탁은 공론이 이미 결정되었음을 알고 말하기를
 “여러분의 의견이 이미 하나인데 더 말하여 무엇 하겠소. 우리 다 같이 승리를 위한 축배를 듭시다.”
 원탁이 마침내 기병하는데 동의했다. 이를 본 유연과 유림천 사람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잔치를 마치고 유림천으로 돌아온 유연은 택일하여 제갈승상과 마초장군 그리고 복파장군 마원의 사당에 나아가 태뢰제를 올려서 기병의 장도를 빌었다. 태뢰(太牢)란 제사나 잔치에서 사용하는 세 가지 희생물로서 소와 양과 돼지의 고기를 두루 갖춘 음식을 말한다. 주례에 따르면 천자는 매일 태뢰를 먹고 제후는 소뢰(少牢)를 먹으며 대부는 세 가지 희생 중에 하나만을 먹는다고 하였다. 또 제사에서는 제후와 천자를 모시는 대부가 다 태뢰를 쓴다고 하였다. 그러나 진나라가 옛 법을 모두 없애버린 그때는 여러 가지 고기가 갖춰진 풍성한 상은 대강 태뢰라 불렀다. 또 전해오는 말로는 초나라 사자는 태뢰를 갖춘 상을 받게 되자 벌벌 떨었다. 한나라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그토록 융숭하게 대접하는지 궁금히 여겼다 했으니 아주 융숭하게 잘 차린 음식상을 두고 사용된 말이 태뢰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태뢰제란 뿔이 곧고 털이 깨끗한 소를 콩과 같은 고급사료를 먹이고 비단으로 몸을 치장하여 잘 길러서 전쟁에 나가기 전 나라에 제사를 드릴 때 그 소를 도살하여 통째로 제상에 올려 제사를 드렸다. 그 소로 드리는 제사가 태뢰제이다.


 AD304년 진혜제 영강 4년 3월 경신일에 유연은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진나라를 정벌하는 장도에 올랐다.
 만년을 선봉으로 유영을 후군으로 백근을 군량을 보급하는 치중군량사를 삼고 유연 자신은 중군이 되어 나아갔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서 교희 교화 두 장수가 합류하게 되어 둘을 전후 접응사를 삼아 3만5천군이 진주성을 향하여 나아갔다.
 유연의 군사가 진주 지경에 이르자 인근 작은 속현들은 그냥 순순히 항복해 왔다. 그러니 유연군이 앞으로 나아갈수록 군사 수효는 불어났다. 파발이 이 사실을 진주태수 하후녹에게 보고했다. 하후녹은 급보를 받자마자 군사를 점검하여 출병준비를 하고 한편으로는 방을 붙였다.

 

 ‘강장 학원탁이 전만년이란 자와 더불어 모반을 일으켰다. 필시 망명하여 떠도는 적도들일 것이다. 여러 군민들은 마음을 합하여 이 도적들을 잡아 죽여라. 모든 애구를 지키는 군사들은 행인들의 신분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무적자는 통과시키지 말고 모두 부중으로 보낼지어다.’

 한편 서봉강 진원달의 장원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장빈 일행은 한중에서 피난 나온 촉국의 유신들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었다. 그리고 매일 같이 심신을 단련하였다. 어느 날 바깥세상을 다녀온 황명(자는 석경)이 굉장한 소식을 전하기를
 “지금 진주지방에는 전에 없던 강호(羌胡)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전만년 이라는 장수가 크게 용맹을 떨치고 있답니다.”


 황명의 말에 장빈이 눈에 광채를 발하며 말하기를
 “우리 촉국에 전만년이란 용장이 있었소. 그는 성도가 위국에게 함락되자 유연공자와 함께 몸을 피하였소. 만약 그 전만년 장군이 진주에서 용맹을 떨치고 있다면 우리의 숙원이 이루어질 날이 가까운 것이오.”
 장빈의 말에 모두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침묵하였다. 이때 원달이 밖에서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 사람들이 우울해 하는 것을 보고 묻기를
 “웬 일이 있습니까? 나의 하인들이 무례를 범하였소. 기탄없이 말씀하시고 나를 꾸짖어 주시오.”
 “어찌 얼토당토 않는 상상을 하십니까. 저를 비롯하여 많은 동지들이 하늘같은 은혜를 입고 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대인의 은혜를 한시라도 잊는다면 어찌 금수 보다 낫겠습니까. 만시지탄(晩時之歎)이오나 이제 저희들의 신분을 밝히고자 합니다. 실은 진즉 말씀드리려고 하였으나 적절한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장빈은 이렇게 말머리를 만들더니 모든 동지들의 신분을 자상하게 밝혔다. 원달은 장빈의 말을 듣고 나서 크게 놀라며 대꾸하기를
 “내가 공들을 처음 만났을 때 고귀한 신분의 귀인들임을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촉국의 유신들인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귀하신 몸인 줄도 모르고 그 동안 저지른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원래 기밀이라 누설되면 화를 불러드린 것이니 조심하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달이 지극히 예를 갖추어 말하였다. <계속> wwqq1020@naver.com

 

*필자/남양자 이순복. 소설가.

[포토]EXID 하니, 볼수록 빠져드는 신비로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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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EXID 하니'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EXID 하니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EXID 하니'     ©사진=김선아 기자

 

▲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EXID 하니'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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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린 NRG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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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NRG'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그룹 NRG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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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리스틴 나영, 브이라인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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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프리스틴 나영'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프리스틴 나영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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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리스틴 결경, 경국지색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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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프리스틴 결경'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프리스틴 결경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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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리스틴 결경-나영, 프리스틴의 미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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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프리스틴 결경,나영'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프리스틴 결경, 나영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프리스틴 결경,나영'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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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리스틴 은우-시연, 춥지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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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프리스틴 은우, 시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프리스틴 은우, 시연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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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CLC 손, 뚜렷한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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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CLC 손'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CLC 손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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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CLC 엘키, 추위를 뚫고 나오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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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CLC 엘키'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CLC 엘키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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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CLC 장예은, 심쿵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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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CLC 장예은'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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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CLC 권은빈, 평창에서도 사랑스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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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CLC 권은빈'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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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붐 솔빈, 물오른 흑진주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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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라붐 솔빈'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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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스타엑스 형원, 블랙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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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형원'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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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스타엑스 아이엠, 여심저격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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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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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스타엑스 셔누, 듬직한 리더의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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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셔누'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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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스타엑스 주헌, 시크함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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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몬스타엑스 주헌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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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스타엑스 민혁, 덜덜덜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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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몬스타엑스 민혁'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몬스타엑스 민혁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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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스트로 차은우, 현실감 없는 극한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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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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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스트로 윤산하, 훈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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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아스트로 윤산하'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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