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5 사회적기업 한마당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이 대구시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한마당 장터에서는 수성구청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사회적기업, 수성구 1인창조기업, 마을기업 등 29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두부, 야생초 작품, 힐링푸드, 목공예품, 친환경 건강떡 등 다양한 제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수성구 주민뿐 아니라 수성못을 찾는 관광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한마당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팀들의 소규모 공연과 전통차, 팬시우드, 과학교구 체험 및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수성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수성일자리센터는 한마당 장터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 자리’를 운영해 현장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선다.
수성구청은 이윤이 아닌 ‘사람’이 함께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가 시장경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 발맞추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창·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구청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들이 성장할수록 지역에 일자리가 더 늘어난다” 며 “사회적기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착한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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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이 대구시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한마당 장터에서는 수성구청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사회적기업, 수성구 1인창조기업, 마을기업 등 29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두부, 야생초 작품, 힐링푸드, 목공예품, 친환경 건강떡 등 다양한 제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수성구 주민뿐 아니라 수성못을 찾는 관광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한마당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팀들의 소규모 공연과 전통차, 팬시우드, 과학교구 체험 및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수성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수성일자리센터는 한마당 장터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 자리’를 운영해 현장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선다.
수성구청은 이윤이 아닌 ‘사람’이 함께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가 시장경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 발맞추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창·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구청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들이 성장할수록 지역에 일자리가 더 늘어난다” 며 “사회적기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착한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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