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양강연

【브레이크뉴스 울진】박영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을 초청해 ‘진솔한 음악&영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양강연을 개최한다.

▲ 교양강연 포스터     ©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김태훈은 음악, 영화, 연애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글을 써오며 소문난 재담가로 SBS TV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 SBS Love FM ‘잠 못드는 밤 김태훈입니다’ 등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우리 시대의 대중문화와 그 속의 숨겨진 재미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지난 8월 20일에 열린 함익병 원장의 ‘피부노화와 탈모이야기’에 이은 2015년 두 번째 강연으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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