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양】 박영재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경상북도, 코레일이 연계해 개발한 열차관광 상품인 ‘청도 불빛열차’이 지난 16일 개통했다.
개통을 맞아 150명의 관광객들이 청도를 찾아 가을 밤 기차 여행의 낭만과 청도군 야간 관광의 묘미를 즐겼다.
16일 시작된 청도불빛열차는 매주 금요일 19시20분 동대구역을 출발해 무정차로 청도역까지 왕복 운행되며, 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청도 프로방스와 와인터널을 관람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청도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열차 내부에 설치된 야광조명과 열차안에서 펼쳐지는 각종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으며,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해 향기로운 감 와인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은 이날 청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청도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도 특산물 홍보와 청도 인심을 함께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철도여행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을 맞아 청도군이 철도관광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매력있는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며, 관광 청도 이미지 제고 및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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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을 맞아 150명의 관광객들이 청도를 찾아 가을 밤 기차 여행의 낭만과 청도군 야간 관광의 묘미를 즐겼다.
16일 시작된 청도불빛열차는 매주 금요일 19시20분 동대구역을 출발해 무정차로 청도역까지 왕복 운행되며, 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청도 프로방스와 와인터널을 관람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청도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열차 내부에 설치된 야광조명과 열차안에서 펼쳐지는 각종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으며,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해 향기로운 감 와인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은 이날 청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청도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도 특산물 홍보와 청도 인심을 함께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철도여행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을 맞아 청도군이 철도관광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매력있는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며, 관광 청도 이미지 제고 및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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