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오색단풍이 물든 수성구 지산복지관 앞마당에서 2천여명이 어울린 가운데 주민화합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오태승)와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철)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나눔 경로 큰잔치”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타임 이벤트 시간을 통한 밥솥,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추첨을 비롯한 신명나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개인, 지역상가, 기관 협력단체, 희망위원들의 특별 기부와 영남미리내봉사단의 재능기부, 캡스의 몸 자원봉사 등 보이지 않는 숨은 일꾼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합심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행사를 주최한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들과 복지관 직원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필요한 노인복지 사업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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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오태승)와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철)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나눔 경로 큰잔치”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타임 이벤트 시간을 통한 밥솥,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추첨을 비롯한 신명나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개인, 지역상가, 기관 협력단체, 희망위원들의 특별 기부와 영남미리내봉사단의 재능기부, 캡스의 몸 자원봉사 등 보이지 않는 숨은 일꾼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합심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행사를 주최한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들과 복지관 직원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필요한 노인복지 사업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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