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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18일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13명은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11개 클럽 총 350여 명의 참가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前)국가대표 이현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팬사인회을 가졌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창단 이후, 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각종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해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