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해피 할로윈 앳 더 리츠 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더 리츠바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입구에서 계단까지 호박의 눈·코·입을 파서 만드는 잭-오-랜턴(Jack-O’-Lantern)과 검은 거미, 거미줄 등을 장식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할로윈 복장을 한 직원들이 등장해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한 층 더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의 스페셜 메뉴는 위스키·와인·맥주·칵테일을 이용한 세트 구성이며 직원에게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면 호박을 이용한 파이·수프·쿠키를 제공한다. 또한, 밤 11시에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리츠칼튼 서울 숙박권 및 옥산 뷔페 식사권, 프리미엄 위스키 등을 증정한다.
더 리츠 바의 할로윈 데이 영업은 30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31일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의 클래식 바인 ‘더 리츠 바’는 ‘물’과 ‘불’이 신비롭게 공존하는 색다른 인테리어로 마치 영국 저택의 고급스러운 서재에 있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바(Bar)이다.
전체적인 공간은 책장으로 구분돼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사적인 사교 모임이나 조용한 대화 공간 등 다채로운 저녁 시간을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