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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는 지난 20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입 직원 62명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태평로금융센터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임직원 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입직원들에게 사회초년생으로서 필요한 금융재테크 및 재무설계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에 관한 궁금증 해소 및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재무설계로 신입직원들이 금융에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