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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22일 2015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공약했던 대로 화순․장흥벨트를 생물의약기지(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만드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화순은 전남대학교병원이 암 수술 전국 5대 병원으로 성장했고, 전남대 의과대학이 이전을 시작했으며, ㈜녹십자를 중심으로 백신산업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치유식품(힐링푸드) 산업도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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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흥은 한방산업진흥원과 천연자원연구원이 있으며 2016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열린다”며 “화순과 장흥이 이렇게 변모해가는 가운데 화순에서 힐링푸드페스티벌이 해마다 열림으로써 생물의약기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은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을 주제로 22일부터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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