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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세계리더스보전포럼, 제주를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공로로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2015년 10월 22일 원희룡 지사로부터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윤성규 장관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선언문”에서 개최키로 약속한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견인하여 제주가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번 환경문제 논의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선흘 1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선정하여 자연보전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국고지원을 지원하는 등 제주 지역을 생태관광 성공모델로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제주 지역에서 페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가능한 방안 마련 등 제주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제주도민으로서 제주의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면서, 명예도민증을 준 제주도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명예도민증서를 전달받은 윤성규 장관은 이제 제주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제주도민으로서 항상 제주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제주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인정하는 환경보물섬으로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원희룡지사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제주도민이 되신 것을 축하면서, UNESCO 3관왕으로 대변되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