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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추석 연휴가 다가올수록 가족·친척들과 함께한다는 즐거움만큼 연휴 끝에 찾아올 ‘명절 증후군’에 대한 걱정도 크다.
실제로 명절 이후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부터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흐트러진 생체리듬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돌아오지만, 명절 이후 곧바로 바쁜 업무와 집안일을 병행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 마저도 쉽지 않다. 이럴 때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러 식품들로 건강한 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명절 상차림 준비로 지친 아내와 며느리에겐 ‘알로에’를!
명절 풍경이 과거와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제사, 명절 상차림 및 손님 맞이 등은 아내와 며느리들의 피해갈 수 없는 과제다. 때문에 이들은 명절 증후군을 가장 많이 겪는 대상이기도 하며 특히, 누적된 피로로 면역력까지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의 ‘슈퍼그린베라’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로에다당체가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이다. 김정문알로에만의 약 40여년간의 알로에 재배, 가공 노하우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슈퍼그린베라는 가장 신선한 상태로 성숙한 국내산 알로에베라 생잎의 젤리질만 채취해 만든 알로에 분말이 주원료이다.
알로에 분말은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200:1로 농축해 유용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특히, 슈퍼그린베라에 다량 함유된 알로에의 대표적인 성분인 ‘다당체’는 면역기능을 높이며 장의 원활한 활동과 피부 건강을 돕는다.
장시간 운전과 과음, 과식에 지친 남편에겐 ‘양배추’를!
명절 귀성길로 장시간 운전은 물론, 고향에서 만난 친척, 친구들과 이어지는 술 자리에 남편들 또한 명절 이후 잦은 피로감과 소화불량을 겪기 쉽다.
명절 이후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용을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양배추가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
양배추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유기가공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맛까지 좋게 한 제품이다.
양배추의 경우 섭취와 흡수, 휴대 등을 고려할 때 착즙형이 효과적이지만 즙을 내기 쉽지 않고 즙을 내도 맛이 비려 일정량을 꾸준히 먹기 힘든 채소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 넘김이 좋은 ‘맛있는 양배추즙’에 중점을 둔 것. 특히 브로콜리로 영양을 더하고 과당이 아닌 천연 사과즙을 첨가해 건강한 맛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무엇보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장기간 이동과 이어지는 휴일로 생활리듬 놓친 우리 아이에겐 ‘과채음료’를!
명절 증후군이라 하면 보통 어른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과 귀성길로 장시간 이동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어른만큼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도 역시 명절 이후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음식을 평소 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CJ헬스케어의 어린이 건강음료 ‘웰키즈(Well kids)’는 어린이 건강을 위한 △베타글루칸(Beta-Glucan) △아연 △셀레늄 △칼슘 △비타민D 등이 함유된 어린이 건강음료다.
‘베타글루칸’은 효모, 버섯류, 곡류에서 추출하는 일종의 다당류로 단기복용으로도 면역 증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 전용 제품인 만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액상과당 대신 프락토 올리고당을 넣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감귤&망고, 블루베리,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낸 파우치팩 형태라 손쉽게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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