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2일 교내 본관에서 보안·특수 경비업체인 (주)건은(대표이사 권건춘)과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반영 등 교육의 상호지원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에 적극 노력 ▲양 기관의 인적교류 활성화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협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대는 국방화학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호텔관광전공 등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주)건은은 매년 5명 이상의 학생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기한 (주)건은 상무는 “그동안 입사한 구미대 학생들이 뛰어난 직무능력을 보여줘 우수한 자원을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과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뛰어난 인재 채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혜경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의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실효성 높은 맞춤식 교육으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채용설명회가 열려 재학생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채용정보 제공, 모의 면접 등이 이어졌다.
한편, (주)건은은 인천공항, 제주공항 등에서 특수경비, 보안검색 전문인력 파견관리 업체로 현재 구미대 국방화학과 졸업생 3명이 인천공항 검색사업부에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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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반영 등 교육의 상호지원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에 적극 노력 ▲양 기관의 인적교류 활성화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협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대는 국방화학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호텔관광전공 등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주)건은은 매년 5명 이상의 학생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기한 (주)건은 상무는 “그동안 입사한 구미대 학생들이 뛰어난 직무능력을 보여줘 우수한 자원을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과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뛰어난 인재 채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혜경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의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실효성 높은 맞춤식 교육으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채용설명회가 열려 재학생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채용정보 제공, 모의 면접 등이 이어졌다.
한편, (주)건은은 인천공항, 제주공항 등에서 특수경비, 보안검색 전문인력 파견관리 업체로 현재 구미대 국방화학과 졸업생 3명이 인천공항 검색사업부에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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