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23일, 지난 21일 경찰의 날에 철길에 뛰어든 장애인을 구하려다 숨진 故이기태경감의 영결식을 경주경찰서葬으로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에은 유족들 및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지휘부, 도내 22개 경찰서장, 경찰협력단체 및 기관단체장, 동료경찰관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조사를 통해 "경찰 70주년 경찰의 날에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떠나시니 애통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 애통함을 전했다.
이어진 동료경찰 김성환 경사는 고별사에서 "누구보다 따뜻하셨고, 성실하였으며, 누구보다 신념에 가득찬 선배님을 떠나 보내 통한의 눈물을 감출 수 없으며 당신이 보여주신 헌신과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더욱더 사명감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하며, 동료 경찰관들을 울렸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
이날 영결식에은 유족들 및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지휘부, 도내 22개 경찰서장, 경찰협력단체 및 기관단체장, 동료경찰관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조사를 통해 "경찰 70주년 경찰의 날에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떠나시니 애통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 애통함을 전했다.
이어진 동료경찰 김성환 경사는 고별사에서 "누구보다 따뜻하셨고, 성실하였으며, 누구보다 신념에 가득찬 선배님을 떠나 보내 통한의 눈물을 감출 수 없으며 당신이 보여주신 헌신과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더욱더 사명감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하며, 동료 경찰관들을 울렸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