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최임석)가 주최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가 22일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복지 기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원식 명예회장(전 경주시장), 김일윤(전 국회의원) 회원을 비롯한 3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임석 지회장이 '통일기금펀트 제2차 모금 운동'을 선포했다.
최 회장은 “경주시 노인회 회원들은 신라 3국을 통일했던 화랑도의 후예로서 그 정신과 기백을 계승해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솔선수범 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1인 1천원 납부가 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금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의 모금운동 독려로 당일 현장에서 260여 만원이 모금됐다.
이날 회원들은 △월성동 늘푸른 농악단 사물놀이,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원생 특별공연, △행복예술공연단의 색소폰 연주, 민요북춤, 트로트 메들리 공연 그리고 △읍면동 분회 대표 출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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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최임석 지회장이 '통일기금펀트 제2차 모금 운동'을 선포했다.
최 회장은 “경주시 노인회 회원들은 신라 3국을 통일했던 화랑도의 후예로서 그 정신과 기백을 계승해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솔선수범 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1인 1천원 납부가 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금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의 모금운동 독려로 당일 현장에서 260여 만원이 모금됐다.
이날 회원들은 △월성동 늘푸른 농악단 사물놀이,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원생 특별공연, △행복예술공연단의 색소폰 연주, 민요북춤, 트로트 메들리 공연 그리고 △읍면동 분회 대표 출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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