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심미진)가 지난 22일,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시작했다.
양 기관은 올 연말까지 연탄 19만8천장 마련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단체, 도민들을 대상으로 연탄구매비 1억원을 모금하고,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세대 및 장애인세대 등 지역의 연탄수요계층 660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누리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월동준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도민들과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DGB사회공헌재단, 대한건설협회경상북도회, 노벨리스코리아봉사대 등 등 지역기업·단체 및 도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8천4백여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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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올 연말까지 연탄 19만8천장 마련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단체, 도민들을 대상으로 연탄구매비 1억원을 모금하고,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세대 및 장애인세대 등 지역의 연탄수요계층 660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누리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월동준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도민들과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DGB사회공헌재단, 대한건설협회경상북도회, 노벨리스코리아봉사대 등 등 지역기업·단체 및 도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8천4백여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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