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8일 문화관광․교육, 지역경제, 도시교통분과 위원회를 구 보건소에서 29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했다.
이번에 논의될 내용은 ‘국가산업단지 국세 지역환원 추진계획’과 ‘선사유적공원종합정비계획’,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대책’ 등이다.
또 ‘선사유적공원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선사유적공원을 역사문화체험과 시민휴식공간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지역경제분과위가 ‘국가산업단지 국세 지역환원 추진계획’을 안건으로 올려 여수국가산단에서 징수하는 국세의 일정부분을 지역에 환원해 지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규모 산업재해와 환경유해물질 등 국가산단으로 인한 피해는 지역민들이 받고 있는데도 국세는 4조원대 규모인데 비해 지방세는 국세의 1%로 그치고 있어 열악한 지방재정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이 수렴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내달 2일에는 도시교통분과위원회에서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대책’건을 논의한다. 올해 교통체계 개선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대책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말에 출범한 2기 100인 시민위원회는 정책입안과정에서부터 정책정보가 시민에게 공개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논의되고 정책으로 반영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이번에 논의될 내용은 ‘국가산업단지 국세 지역환원 추진계획’과 ‘선사유적공원종합정비계획’,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대책’ 등이다.
또 ‘선사유적공원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선사유적공원을 역사문화체험과 시민휴식공간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지역경제분과위가 ‘국가산업단지 국세 지역환원 추진계획’을 안건으로 올려 여수국가산단에서 징수하는 국세의 일정부분을 지역에 환원해 지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규모 산업재해와 환경유해물질 등 국가산단으로 인한 피해는 지역민들이 받고 있는데도 국세는 4조원대 규모인데 비해 지방세는 국세의 1%로 그치고 있어 열악한 지방재정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이 수렴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내달 2일에는 도시교통분과위원회에서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대책’건을 논의한다. 올해 교통체계 개선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대책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말에 출범한 2기 100인 시민위원회는 정책입안과정에서부터 정책정보가 시민에게 공개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논의되고 정책으로 반영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