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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군 문백면에 소재한 영우종합환경(대표 김영우)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우종합환경은 지난 23일 회사 개업식 때 받은 쌀 660kg과 컵라면 11박스(총 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일 문백면사무소를 찾아 기증했다.
문백면은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우 대표는 “개업식 때 받은 물품들이 문백면의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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