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간호학과는 6일 교내 대강당에서 박소경 총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약 5백여명의 축하속에 ‘나이팅게일 정신’의 실천을 다짐하는 '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 선서식은 예비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간호 전문 인력으로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예비간호사 120명은 총장을 비롯한 지도교수와 학부모 앞에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라고 ‘나이팅게일 정신’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1854년 크림 전쟁 당시, 나이팅게일이 밤마다 등불을 들고 순시하면서 부상 환자를 돌보던 숭고한 간호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선서를 한 2학년 홍가진(20세)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의료 현장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더라도 오늘 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여러분들이 다진 각오를 되새기며,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 간호학과는 1995년 신설된 이래 우수한 인프라와 최고의 교수진으로 매년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년제로 승격하는 등 명품 학과로 성장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
이 선서식은 예비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간호 전문 인력으로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예비간호사 120명은 총장을 비롯한 지도교수와 학부모 앞에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라고 ‘나이팅게일 정신’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1854년 크림 전쟁 당시, 나이팅게일이 밤마다 등불을 들고 순시하면서 부상 환자를 돌보던 숭고한 간호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선서를 한 2학년 홍가진(20세)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의료 현장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더라도 오늘 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여러분들이 다진 각오를 되새기며,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 간호학과는 1995년 신설된 이래 우수한 인프라와 최고의 교수진으로 매년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년제로 승격하는 등 명품 학과로 성장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