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6일, 교내 글로벌관에서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 초청 특강은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우리의 글로벌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금오공대 kit융합기술원(원장 김동성)이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연구 창의력을 제고하고 미래 이정표를 도출하고자 열렸다.
박성현 원장은 "선진 한국을 지향하려면 과학적 사고를 통해 합리적 사회를 건설하고, 안보․언론․교육의 과학화를 추구하며 전문성이 강화된 정부 조직을 꾸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30년 동안 남북통일과 정치 안정,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정착,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기업과 정신과 도전 정신의 확립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창의적 인재양성 등 5대 도전 과제를 극복한다면 대한민국이 21세기 글로벌 세계 국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참석한 학생들에게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를 부탁했다.
박성현 원장은 한국통계학회 회장,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한국지속가능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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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원장은 "선진 한국을 지향하려면 과학적 사고를 통해 합리적 사회를 건설하고, 안보․언론․교육의 과학화를 추구하며 전문성이 강화된 정부 조직을 꾸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30년 동안 남북통일과 정치 안정,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정착,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기업과 정신과 도전 정신의 확립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창의적 인재양성 등 5대 도전 과제를 극복한다면 대한민국이 21세기 글로벌 세계 국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참석한 학생들에게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를 부탁했다.
박성현 원장은 한국통계학회 회장,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한국지속가능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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