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한성수(51)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5일 부산에서 열린 '2015년도 (사)한국섬유공학회·(사)한국염색가공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메디텍스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메디텍스상’은 (주)비에스지(대표이사 홍종윤)의 출연 기금으로 한국섬유공학회(회장 전한용)가 제정한 상으로, 메디칼 응용과 관련된 섬유공학 분야에서 창의성 있는 연구 개발을 통해 학술 및 기술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한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고분자 재료 응용으로 최근 3년간 27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24건의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오겔 응용제품, 고흡수성 유기겔 응용제품(스프레이형 마스크팩 개발), 하이드로겔 필름화 기술 등 총 2억 여 원 상당의 기술이전을 하는 등 메디컬 재료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 영남대학교 섬유공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현재 영남대 유기겔클러스터사업단장, 섬유패션소재지역협력연구소장, IT·에너지·BT 산업 맞춤형 창의 화공 인재 양성 사업단 부단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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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고분자 재료 응용으로 최근 3년간 27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24건의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오겔 응용제품, 고흡수성 유기겔 응용제품(스프레이형 마스크팩 개발), 하이드로겔 필름화 기술 등 총 2억 여 원 상당의 기술이전을 하는 등 메디컬 재료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 영남대학교 섬유공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현재 영남대 유기겔클러스터사업단장, 섬유패션소재지역협력연구소장, IT·에너지·BT 산업 맞춤형 창의 화공 인재 양성 사업단 부단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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