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일 군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영해장터에서 '2015 영해시장 농수산물 한마당 대잔치'를 고객, 관광객,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해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민 공연, 추억의 유랑극단 동동구루무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영해전통시장의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식전 공연이 열렸으며, 간소한 의식행사 진행 후 영덕특산물인 '물가자미 밥식혜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알뜰장보기 이벤트 '만원의 행복'과 영해전통시장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인을 찾아보는 ‘영해전통시장 보물찾기’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영해초(교장 윤봉식) 6학년생들도 영해시장내 명소 찾기와 장보기 체험 등 전통시장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애향과 전통시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가 영해전통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져 유통구조와 소비패턴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야한다”면서 “영해전통시장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해 외지 소비자들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영해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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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민 공연, 추억의 유랑극단 동동구루무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영해전통시장의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식전 공연이 열렸으며, 간소한 의식행사 진행 후 영덕특산물인 '물가자미 밥식혜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알뜰장보기 이벤트 '만원의 행복'과 영해전통시장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인을 찾아보는 ‘영해전통시장 보물찾기’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영해초(교장 윤봉식) 6학년생들도 영해시장내 명소 찾기와 장보기 체험 등 전통시장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애향과 전통시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가 영해전통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져 유통구조와 소비패턴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야한다”면서 “영해전통시장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해 외지 소비자들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영해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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