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송】박영재 기자 =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4일 청송군자연휴양림에서 '2015년 장난끼유아숲체험장 수료식 및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4개 보육기관 280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질공원해설사와 숲해설가의 협조를 받아 ‘지질스탬프찍기’, ‘칡고리던지기’, ‘곤충달리기’ 등 숲 운동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고마음과 협동심을 일깨워 줬다.
'장난끼유아숲체험장'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아이들이 지닌 잠재된 특별한 능력과 재주를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속 탐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단련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은 "앞으로 '장난끼유아숲체험장'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의 유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발달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유아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산림복지서비스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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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관내 14개 보육기관 280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질공원해설사와 숲해설가의 협조를 받아 ‘지질스탬프찍기’, ‘칡고리던지기’, ‘곤충달리기’ 등 숲 운동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고마음과 협동심을 일깨워 줬다.
'장난끼유아숲체험장'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아이들이 지닌 잠재된 특별한 능력과 재주를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속 탐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단련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은 "앞으로 '장난끼유아숲체험장'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의 유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발달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유아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산림복지서비스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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