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저우시(嵊州市) 방문단이 우호도시결연 15주년을 기념해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의회방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사회복지시설, 우수 중소기업, 수도사업소 등 경산시를 두루 견학했다.
1999년 경제교류를 시작으로 2000년 3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성저우시(嵊州市)는 춘추시대 오월문화의 발상지이며, 중국 총리를 지낸 주은래(周恩來)의 고향이기도 한 저장성(浙江省) 사오싱시(紹興市)의 남동쪽에 위치한 현급시로써 면적 1,784㎢(경산시 면적의 약 4배), 인구 74만명을 가진 작은 도시로 용정차, 주방용품, 넥타이 등이 유명하고 부유한 도시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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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의회방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사회복지시설, 우수 중소기업, 수도사업소 등 경산시를 두루 견학했다.
1999년 경제교류를 시작으로 2000년 3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성저우시(嵊州市)는 춘추시대 오월문화의 발상지이며, 중국 총리를 지낸 주은래(周恩來)의 고향이기도 한 저장성(浙江省) 사오싱시(紹興市)의 남동쪽에 위치한 현급시로써 면적 1,784㎢(경산시 면적의 약 4배), 인구 74만명을 가진 작은 도시로 용정차, 주방용품, 넥타이 등이 유명하고 부유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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