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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부대 20대 2사망 원인.. 부대 측, 코로나19 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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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C)이귀선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미군부대 내 장병 2명의 사망자에 대해 코로나19와 무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측은 지난 27일, 코로나19 14번째(미국 국적 30대 남성)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확진자는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으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미국 국적 남성은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한 12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부대 내에서, 연이은 미군 장병 사망과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언론 및 지역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본지 취재와 통화를 한 관계자는 미군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28일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는 측면인 21살 과 22살의 사망자로 확인 됐고, 현재 30대 남성 코로나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이고 또 12번째 여성 확진자는 미군시설로 나눠 격리돼 있기 때문에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미군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부대 내 방역 강화와 영외 거주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면서 “미군 측의 코로나19 관련 협조 요청 시, 적극적인 검사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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