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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박영순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선언이 주말에도 이어졌다.
주말인 28일 여성 안심사회를 바라는 대덕구 여성 허은주 외 30인이 박 후보 사무실을 방문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29일에는 당당한 노후생활을 꿈꾸는 대덕구 시니어 박남순 씨 외 17인이 박영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영순 후보 캠프에 따르면 먼저 28일에는 여성 안심사회를 바라는 대덕구 여성 허은주(법동,50세 주부 ) 외 30인이 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허은주 씨는 N번방 사건과 관련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사법당국은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 모두를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박영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여성이 안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해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주 씨의 지지선언에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성착취 영상물의 구매자,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유포 협박, 사진·영상 합성 등 디지털 성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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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는 당당한 노후생활을 꿈꾸는 대덕구 시니어 박남순(83세, 비래동) 씨 외 17인이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청와대와 대전시에서 실력 키운 박영순을 국회로 보내야 할 때"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나선 박남순 씨는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대덕구를 발전시키려면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 선수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청와대와 대전시에서 실력을 키운 박영순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코로나 국면에 나들이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선거사무실까지 방문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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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7일에는 대덕구에 거주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희 씨 외 20여 명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송촌동에 거주하는 이상희(주부, 52세)씨는 “이번 총선에서 대덕구 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박영순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박영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민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