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의 재난 긴급생활비 접수 모습 (C) 포항시 제공 |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별 정해진 장소에서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금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 첫날, 지역별 접수창구에서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 ▲ 포항시 관계자가 1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청하면 소동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재난 긴급생활비 현장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C) 포항시 제공 |
이는 포항시가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등기우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사전에 홍보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긴급 지원이 시민의 생활안정 및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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