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성서이곡운동장에서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와룡시장 일원 코로나 방역활동 및 거리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 통합당 홍석준 후보, 출정식 갖고 지지호소 (C)홍석준 후보 |
홍석준 후보는 출정식에서, 예비경선에서 보여준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4.15총선에서도 홍석준후보와 미래통합당이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끊어내고,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하며,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석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을 향해 연일 특별재난지역에 걸맞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는 등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술수에 불과하다. 고 강하게 성토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와 시장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문제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준비된 일꾼기호2번 홍석준과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