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마포 멋쟁이’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tvN ‘마포 멋쟁이’에 출연중인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인생 뮤즈’ 나영석PD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송민호와 피오는 3일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패션 코디에 나선다. 초원 속 하이에나처럼 매장을 누비는 송민호의 패션 센스에 한혜연이 “대박, 어떻게 이걸 찾아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피오 또한 민소매 코디 등 뮤즈 맞춤형 패션 센스를 가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마포 멋쟁이’를 이끌어왔던 송민호-피오가 펼칠 패션 코디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영석PD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지난 방송에서 ‘슈스스’ 한혜연이 “나PD님 한번 입혀 볼까봐”라고 제안해 시작됐다. ‘누가봐도 송민호’룩부터 한혜연과 피오의 합작까지 나PD의 파격 변신이 바로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뮤즈 나영석PD가 “아마 오늘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평생 안 입었을 옷들”이라고 소감을 전한 사연은 무엇일지 이번 ‘마포 멋쟁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