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사례 공유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성경제 교육장의 화상회의 모습. (C) 임창용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은 3일 관내 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사례 공유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단위학교별 온라인 개학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 및 학급 관리 방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12교 30여명의 교원 및 영동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화상회의 결과, 관내 중·고 교원들이 온라인개학을 대비하여 자체 연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단위학교별로 각종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경제 교육장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온라인 개학에 대해 무척 관심이 클 것으로 생각하며 단위학교별 확진자 발생 등 장기적 관점에서 온라인 수업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온라인 수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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