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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주호영 “이번 총선 무소속 힘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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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주호영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주당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무소속의 경우 힘쓰기 어려울 것이며 당선 가능성 높은 곳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주호영 후보 (C) 박성원 기자

 

주호영 후보는 3일,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공천에 관해 저 자신도 불만이 좀 있지만 정치는 정당정치다. 이번 총선은 통합당과 민주당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무소속은 힘쓰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공천과 관련, "저 자신도 불만이 좀 있고 충분한 경선이나 지역 주민 선택권이 박탈된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후보는 수도권 보수분열에 관해서 “수도권은 1천-2천표로 당선이 갈라지는데 당선은 어렵더라도 보수분열로 당이 같이 공멸하는 상황이 되면 안된다. 구로을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무소속과 단일화 하려고 하고 있고, 적어도 민주당 좋은 일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당지도부끼리 당리당략에 사로잡히지 않고 대의 명분하에 결정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에게 수도권 통합당 후보들이 개인적으로 자기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를 빼달라고 연락이 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6일 선거공보 제출 이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 제지, 문재인 정권 심판이 우선이므로 대승적 차원에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후보들의 개인행동 자제를 부탁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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