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85663

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 대권도전 의사 재 확인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더불어 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가 대권도전 의사를 재 확인했다. 김 후보는 지난 1일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수성구민들의 신임 다시 받는 다는 것은 지역일꾼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당당한 대선 후보가 되라는 신임장으로 알겠다”고 말해 차기 대권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 더불어 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 (C) 박성원 기자

 

“이번 총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아 당당한 대선 후보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5선 의원이 돼서 이 정치판을 바꾸고 싶다. 코로나사태에는 온몸을 던져 1조 400억 추가 증액했다."며" 대구가 힘들고 소외됐을 때 누가 싸워줬나 김부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민주당에 실망하고 김부겸이 부족하다는것 받아 들인다. 공과의 짐을 메고 가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다. 제가 그 짐을 메고 가겠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 통합을 위해, 지역주의에 찌든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2가지 측면에서 봐야한다. 감염병은 의료진의 헌신과 중앙정부 대구시민 노력으로 잡혀가고 있다. 경각심 풀지 말고 좀더 주의해야 한다.”며 “하지만 문제는 경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홍의락 의원과 같이 정부와 맞서 싸우면서 추경 원안 대구 6천억에서 1조 400억 증액했다. 이돈으로 생계 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조 뉴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급한게 대구경북 자영업, 중소상공인 돕는 3조5천억, 기업 버티는데 7조, 새로운 일거리 SOC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진작 사업 7조, 미래먹거리 IT, IOT, 의료, 전통사업 고도화 4조 정도 필요하다”면서, “국가에서 20조중 3분의 2는 도와주고 대구경북에서 3분의 1은 채권 발행해야 한다. IMF때 문희갑 시장이 채권발행한 금액이 2조 였다. 무너지면 못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유효수효 창출이 필요하다. 주머니 비면 소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세계 경제 자체가 정지됐다. 기존의 발상을 전환해서 이럴 때는 마중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성갑은 삶의 질에 대한 기대가 많이 높다. 그리고, 수성구만을 위한 공약으로 만족하지 않고, 대구시가 뭘 해야 살아남을지 같이 고민해준다. 주호영 후보는 합리적이고 매너가 좋다. 정치적으로 이웃선거구에서 와서 어쩔수 없이 경쟁하지만 끝을 보는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 후보자들 자기 할 도리만 다하면 된다. 자기 주장만 정확하게 하고 수성구민들 판단에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85663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