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는 3일 오후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동구을 강대식 후보, 잰걸음으로 표심 다져 (C) 강대식 후보 |
이날 간담회에는 효목1동새마을금고 홍재곤 이사장과 방촌새마을금고 이동두 이사장, 해안동새마을금고 박일현 이사장, 팔공새마을금고 전인효 이사장, 공산새마을금고 나상흠 이사장, 반야월새마을금고 한영철 이사장이 참석,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압승을 기원했다.
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부위원장단도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강 후보의 압승에 힘을 보탰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동구 용계삼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LG헬로비전 대구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동구 발전을 위한 공약과 선거 전략 등을 밝혔다.
강대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표밭을 다지려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그동안 미처 돌보지 못한 곳이 없는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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