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AN(사이언)’ 컴백 강다니엘 <사진출처=커넥트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3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일까지 집계된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5711표를 받아 106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은 초동 판매량 26만장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케 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0635표), 뷔(방탄소년단, 56641표), 송가인(28885표), 정국(방탄소년단, 23603표), 진(방탄소년단, 16766표), 임영웅(12650표), 하성운(11241표), 박우진(AB6IX, 8268표), 민현(뉴이스트, 7473표)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1만 2582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7819개), 뷔(6466개), 송가인(5512개), 임영웅(3186개), 정국(2484개), 진(1981개), 하성운(1337개), 이찬원(1130개), 민현(917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특히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는 송가인에 이어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 트로트 스타들의 이름이 오르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으로 해외 2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강다니엘은 각종 음악방송,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